프로그램 비교
▪ Adobe Premiere 단일 앱 요금은 세 갈래입니다. 월간 구독 46,200원, 연간 약정에 매월 지불 30,800원, 연간 선지불 356,400원입니다. 모두 부가세 포함이고 2026년 9월 20일 어도비 결제 화면에서 확인했습니다.
▪ 한 편만 편집할 거라면 월간 구독이 맞아요. 연간 약정을 골랐다가 14일이 지나 끊으면 깎아준 금액을 되돌려 내고 연간 계약 대금의 10%를 더 냅니다. 한 달 쓰고 끊는 경우로 계산하면 수수료 52,360원, 첫 달 요금까지 합쳐 83,160원입니다.
▪ 인터넷에 도는 "남은 기간의 50%"는 2022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문제 삼았던 옛 조항입니다. 지금 어도비 한국 약관(2026년 4월 17일 갱신)에는 50%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결혼식 영상 한 편,
회사에서 갑자기 떨어진 홍보 영상 하나.
딱 그거 하나 만들려고
프리미어를 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결제 화면에서
손이 한 번 멈춥니다.
제일 크게 떠 있는 값이
1년을 묶는 조건이거든요.
한 달만 쓰고 끊으면 되지 싶어
일단 결제했다가,
막상 해지를 누를 때
조건을 처음 읽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오늘은 어도비 결제 화면과
구독 약관 원문을
2026년 9월 20일에 직접 열어서
적힌 그대로 옮겨볼게요.
요금제는 어떻게 나뉘나요?
세 가지입니다.
어도비 결제 화면에서
Adobe Premiere 단일 앱을 고르면
오른쪽에 구독 선택 칸이 뜨는데
거기 세 줄이 나란히 있어요.
어도비 결제 화면 구독 선택 캡처 — 출처 : 어도비 Premiere 플랜 결제 화면 (2026.09.20 확인)
첫 줄이 월간 구독입니다.
₩46,200/월, 부가세 포함입니다.
1년을 묶지 않는 대신 제일 비쌉니다.
둘째 줄이 연간, 매월 지불입니다.
₩30,800/월, 부가세 포함이고
화면에 "월별 플랜 대비 33% 할인 혜택"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어도비가 기본으로 골라두는 칸이 이겁니다.
셋째 줄이 연간, 선지불입니다.
₩356,400/년, 부가세 포함입니다.
열두 달로 나누면 월 29,700원이고
화면 표시는 "월별 플랜 대비 35% 할인"입니다.
카드 1 — 결제 방식별 월 요금
그러니까 싸 보이는 두 칸은
둘 다 1년을 쓰겠다는 약속이 붙어 있어요.
월 요금만 보고 고르면
그 약속이 눈에 안 들어옵니다.
한 달만 쓰고 끊으면 얼마를 더 내나요?
약정을 어느 걸 골랐느냐로 갈립니다.
어도비 구독 약관은
대한민국에 사는 구독자에게만 적용되는 판이
따로 있어요.
마지막 갱신일이 2026년 4월 17일입니다.
어도비 구독 약관 14일 이후 조항 화면 — 출처 : Adobe '구독 약관 및 환불 정책의 이해' 화면 (2026.09.20 확인)
거기 세 줄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먼저 월별 플랜입니다.
"14일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며 서비스는
해당 월의 결제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지속됩니다."
위약금은 없고, 낸 돈만큼은 그 달 끝까지 씁니다.
다음이 연간 플랜, 매월 지불입니다.
"(i) 연간 약정, 매월 지불 구독에 따라 이미 지불한 금액과
사용 기간에 대한 월간 구독 요금의 차액(할인 복구라고도 함)에
(ii) 연간 약정 금액의 10%를 더한 금액"이
일괄 부과된다고 돼 있습니다.
말이 어려운데 뜯어보면 두 덩어리예요.
하나는 깎아준 걸 다시 토해내는 돈이고,
다른 하나는 위약금 성격의 10%입니다.
한 달 쓰고 끊는 경우로 넣어볼게요.
월간 요금 46,200원에서
이미 낸 30,800원을 빼면 15,400원입니다.
여기에 연간 계약 대금 369,600원의 10%,
그러니까 36,960원을 더하면 52,360원입니다.
첫 달에 낸 30,800원까지 합치면
한 달 편집하고 나가는 데 83,160원이 듭니다.
월간 구독으로 갔으면 46,200원이었어요.
카드 2 — 한 달만 쓰고 끊을 때
숫자를 정리하고 보니
계산이 의외로 단순하더라고요.
연간 약정을 중간에 끊으면
월간 요금으로 쓴 셈 치고 10%를 더 내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연간 약정은 끊는 순간 바로 끝납니다
약관에 "구독 취소 후 서비스는 바로 종료됩니다"라고
그대로 적혀 있어요.
월별 플랜은 그 달 결제 기간 끝까지 쓰는데,
연간 약정은 남은 날짜를 못 씁니다.
이건 수수료보다 덜 알려진 것 같아요.
연간 선지불도 비슷합니다.
14일이 지나면 남은 기간 잔액에서
같은 두 항목을 빼고 돌려주고,
서비스는 즉시 종료된다고 돼 있습니다.
왜 다들 "남은 기간의 50%"라고 하나요?
옛날 조항이기 때문이에요.
이 주제로 상위에 뜨는 글 세 편을
오늘 아침에 읽어봤는데,
한 편은 "남은 약정 기간의 50%"라고 못박아 뒀고
한 편은 "남은 기간에 비례해 부과된다"고만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도비 한국 약관에는
50%라는 숫자가 아예 없어요.
결제 화면에 뜨는 안내 문구도
"연간 계약 대금의 10% 및 할인금액 상환"입니다.
50%가 어디서 나온 말이냐면,
2022년 11월 3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한글과컴퓨터 세 곳의
구독 약관을 들여다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어도비 조항이
"잔여 약정 의무액의 50% 금액을 고객이 부담하도록" 돼 있어서
약관규제법 위반으로 지적을 받았어요.
다른 두 곳은 고쳤고 어도비는 버티는 중이라는
보도가 2023년까지 이어졌습니다.
지금 약관이 10%로 적혀 있는 게
그 일과 이어진 것인지는
어도비가 밝힌 게 없어서 확인 안 됨으로 둘게요.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오늘 화면에 50%는 없다는 것까지입니다.
무료 체험으로 끝낼 수 있나요?
지금은 체험판 단추가 안 보입니다.
어도비 한국 사이트의
Adobe Premiere 제품 화면을 열어보면
단추가 "구매하기" 하나예요.
어도비 프리미어 제품 화면 구매 단추 — 출처 : Adobe Premiere 제품 화면 (2026.09.20 확인)
예전에 쓰이던 무료 체험판 주소로 들어가면
Creative Cloud 홈으로 넘어가고,
체험판 안내 문서 주소는 404로 뜹니다.
제가 확인한 건 여기까지입니다.
대신 요금 안내 맨 위에
이렇게 적혀 있어요.
구매 후 14일 이내에는 언제든지 무료로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약관에도 "모든 플랜은 최초 구매 후 14일 이내에
취소하면 전액 환불을 받습니다"라고 돼 있습니다.
결제 화면에는 아예 날짜가 박혀서 나오는데,
오늘 기준으로는 "10월 04일 전 취소 시 전액 환불"이었어요.
그러니까 체험이 없어진 게 아니라
먼저 결제하고 14일 안에 끊는 방식으로
모양이 바뀐 셈입니다.
그래도 이건 알아두세요
14일은 생각보다 짧아요.
영상 한 편을 받아서
컷 따고 자막 넣고 검수까지 도는 데
2주가 빠듯한 경우가 꽤 있거든요.
수정 요청이 한 번만 늦게 와도 넘어갑니다.
그리고 14일을 계산하는 기준은
프로그램을 깐 날이 아니라 결제한 날입니다.
설치하고 며칠 묵혀뒀다면
그만큼 손해예요.
작업이 2주 안에 확실히 끝난다는 보장이 없으면
월간 구독 46,200원으로 시작하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한 달 더 쓰게 돼도 위약금이 없으니까요.
반대로 볼 수도 있습니다.
올해 안에 편집할 일이 몇 번 더 생길 게 분명하다면
넉 달만 써도 월간 구독보다 연간 약정이 쌉니다.
30,800원과 46,200원의 차이가
달마다 15,400원씩 벌어지거든요.
아쉬운 점도 적어둘게요.
약관 문장만으로는 "연간 약정 금액"이
1년 전체를 말하는지 남은 기간을 말하는지
딱 잘라 읽히지 않습니다.
제가 쓴 369,600원은 1년 전체로 보고 계산한 값이에요.
해지 화면 마지막에 실제 청구액이 숫자로 뜨니까
결제를 확정하기 전에 그 숫자를 꼭 보세요.
한 편만 만들 거라면 어떻게 하나요?
순서를 이렇게 잡으면 될 것 같아요.
먼저 편집을 며칠 안에 끝낼 수 있는지부터 세어보세요.
촬영본 받는 날, 1차 시사, 수정 회신까지
달력에 찍어보면 2주가 남는지 금방 나옵니다.
2주 안에 끝나면
결제하고 14일 안에 해지하는 길이 있고,
애매하면 월간 구독으로 한 달을 사는 게
계산이 단순합니다.
1년에 한두 번 있는 일이라면
연간 약정은 아예 후보에서 빼는 게 나아요.
싸 보이는 값에 끌려 들어갔다가
나올 때 36,960원을 더 내는 구조라서요.
무료로 쓸 수 있는 편집 프로그램도 여럿 있는데,
프로그램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달라서
오늘 글에서 한 줄로 묶기는 어렵습니다.
이건 다음 글에서 따로 볼게요.
이 글에서 못 다룬 것
학생과 교사 요금, 기업용 요금은
조건이 따로 붙어 있어서 오늘은 뺐어요.
Creative Cloud 모든 앱 플랜도
오늘 화면에는 첫해 25% 할인이 걸려 있어서
그 할인이 끝난 뒤 요금은 다르게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해지 수수료를 깎았다는 이야기가
블로그마다 도는데,
제가 실제로 해보고 확인한 게 아니라
이 글에는 안 적었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 어느 플랜을 쓰고 계신지(월간인지 연간인지)와
언제 결제하셨는지 두 가지만 적어주시면
14일이 남았는지, 끊을 때 어느 항목이 붙는지
약관 기준으로 어디를 보면 되는지 답글 드릴게요.
결제 금액처럼 적기 곤란한 건
비공개 댓글로 남기셔도 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무료로 쓸 수 있는 편집 프로그램들이
어디까지 되고 어디서 막히는지
공식 안내 화면 기준으로 정리해볼게요.
Adobe 「Premiere 플랜 결제 화면(commerce.adobe.com)」 기사 열기사진이 필요하면 이 기사에서. 단 기사 사진은 언론사 저작물이라 그대로 퍼오면 안 됩니다 — 출처를 밝히고 꼭 필요한 만큼만.
Adobe 「Adobe의 구독 약관 및 환불 정책의 이해」 기사 열기사진이 필요하면 이 기사에서. 단 기사 사진은 언론사 저작물이라 그대로 퍼오면 안 됩니다 — 출처를 밝히고 꼭 필요한 만큼만.
Adobe 「전문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Adobe Premiere」 기사 열기사진이 필요하면 이 기사에서. 단 기사 사진은 언론사 저작물이라 그대로 퍼오면 안 됩니다 — 출처를 밝히고 꼭 필요한 만큼만.
경향신문 「"중도 구독 취소해도 환불 불가"…어도비·한컴 '꼼수 약관' 적발」 기사 열기사진이 필요하면 이 기사에서. 단 기사 사진은 언론사 저작물이라 그대로 퍼오면 안 됩니다 — 출처를 밝히고 꼭 필요한 만큼만.
정식 출시 전 무료
회원가입, 로그인 X
5분 영상 손편집 3시간 → 자동 처리 4분 50초 · 확인·수정은 따로
▶ 무료로 받기 justcut.net/free
#프리미어프로 #프리미어프로가격 #프리미어프로해지 #어도비 #영상편집프로그램
프로그램 비교
▪ Adobe Premiere 단일 앱 요금은 세 갈래입니다. 월간 구독 46,200원, 연간 약정에 매월 지불 30,800원, 연간 선지불 356,400원입니다. 모두 부가세 포함이고 2026년 9월 20일 어도비 결제 화면에서 확인했습니다.
▪ 한 편만 편집할 거라면 월간 구독이 맞아요. 연간 약정을 골랐다가 14일이 지나 끊으면 깎아준 금액을 되돌려 내고 연간 계약 대금의 10%를 더 냅니다. 한 달 쓰고 끊는 경우로 계산하면 수수료 52,360원, 첫 달 요금까지 합쳐 83,160원입니다.
▪ 인터넷에 도는 "남은 기간의 50%"는 2022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문제 삼았던 옛 조항입니다. 지금 어도비 한국 약관(2026년 4월 17일 갱신)에는 50%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결혼식 영상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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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거 하나 만들려고
프리미어를 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결제 화면에서
손이 한 번 멈춥니다.
제일 크게 떠 있는 값이
1년을 묶는 조건이거든요.
한 달만 쓰고 끊으면 되지 싶어
일단 결제했다가,
막상 해지를 누를 때
조건을 처음 읽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오늘은 어도비 결제 화면과
구독 약관 원문을
2026년 9월 20일에 직접 열어서
적힌 그대로 옮겨볼게요.
요금제는 어떻게 나뉘나요?
세 가지입니다.
어도비 결제 화면에서
Adobe Premiere 단일 앱을 고르면
오른쪽에 구독 선택 칸이 뜨는데
거기 세 줄이 나란히 있어요.

출처 : 어도비 Premiere 플랜 결제 화면 (2026.09.20 확인)
첫 줄이 월간 구독입니다.
₩46,200/월, 부가세 포함입니다.
1년을 묶지 않는 대신 제일 비쌉니다.
둘째 줄이 연간, 매월 지불입니다.
₩30,800/월, 부가세 포함이고
화면에 "월별 플랜 대비 33% 할인 혜택"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어도비가 기본으로 골라두는 칸이 이겁니다.
셋째 줄이 연간, 선지불입니다.
₩356,400/년, 부가세 포함입니다.
열두 달로 나누면 월 29,700원이고
화면 표시는 "월별 플랜 대비 35% 할인"입니다.

그러니까 싸 보이는 두 칸은
둘 다 1년을 쓰겠다는 약속이 붙어 있어요.
월 요금만 보고 고르면
그 약속이 눈에 안 들어옵니다.
한 달만 쓰고 끊으면 얼마를 더 내나요?
약정을 어느 걸 골랐느냐로 갈립니다.
어도비 구독 약관은
대한민국에 사는 구독자에게만 적용되는 판이
따로 있어요.
마지막 갱신일이 2026년 4월 17일입니다.

출처 : Adobe '구독 약관 및 환불 정책의 이해' 화면 (2026.09.20 확인)
거기 세 줄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먼저 월별 플랜입니다.
"14일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며 서비스는
해당 월의 결제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지속됩니다."
위약금은 없고, 낸 돈만큼은 그 달 끝까지 씁니다.
다음이 연간 플랜, 매월 지불입니다.
"(i) 연간 약정, 매월 지불 구독에 따라 이미 지불한 금액과
사용 기간에 대한 월간 구독 요금의 차액(할인 복구라고도 함)에
(ii) 연간 약정 금액의 10%를 더한 금액"이
일괄 부과된다고 돼 있습니다.
말이 어려운데 뜯어보면 두 덩어리예요.
하나는 깎아준 걸 다시 토해내는 돈이고,
다른 하나는 위약금 성격의 10%입니다.
한 달 쓰고 끊는 경우로 넣어볼게요.
월간 요금 46,200원에서
이미 낸 30,800원을 빼면 15,400원입니다.
여기에 연간 계약 대금 369,600원의 10%,
그러니까 36,960원을 더하면 52,360원입니다.
첫 달에 낸 30,800원까지 합치면
한 달 편집하고 나가는 데 83,160원이 듭니다.
월간 구독으로 갔으면 46,200원이었어요.

숫자를 정리하고 보니
계산이 의외로 단순하더라고요.
연간 약정을 중간에 끊으면
월간 요금으로 쓴 셈 치고 10%를 더 내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연간 약정은 끊는 순간 바로 끝납니다
약관에 "구독 취소 후 서비스는 바로 종료됩니다"라고
그대로 적혀 있어요.
월별 플랜은 그 달 결제 기간 끝까지 쓰는데,
연간 약정은 남은 날짜를 못 씁니다.
이건 수수료보다 덜 알려진 것 같아요.
연간 선지불도 비슷합니다.
14일이 지나면 남은 기간 잔액에서
같은 두 항목을 빼고 돌려주고,
서비스는 즉시 종료된다고 돼 있습니다.
왜 다들 "남은 기간의 50%"라고 하나요?
옛날 조항이기 때문이에요.
이 주제로 상위에 뜨는 글 세 편을
오늘 아침에 읽어봤는데,
한 편은 "남은 약정 기간의 50%"라고 못박아 뒀고
한 편은 "남은 기간에 비례해 부과된다"고만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도비 한국 약관에는
50%라는 숫자가 아예 없어요.
결제 화면에 뜨는 안내 문구도
"연간 계약 대금의 10% 및 할인금액 상환"입니다.
50%가 어디서 나온 말이냐면,
2022년 11월 3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한글과컴퓨터 세 곳의
구독 약관을 들여다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어도비 조항이
"잔여 약정 의무액의 50% 금액을 고객이 부담하도록" 돼 있어서
약관규제법 위반으로 지적을 받았어요.
다른 두 곳은 고쳤고 어도비는 버티는 중이라는
보도가 2023년까지 이어졌습니다.
지금 약관이 10%로 적혀 있는 게
그 일과 이어진 것인지는
어도비가 밝힌 게 없어서 확인 안 됨으로 둘게요.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오늘 화면에 50%는 없다는 것까지입니다.
무료 체험으로 끝낼 수 있나요?
지금은 체험판 단추가 안 보입니다.
어도비 한국 사이트의
Adobe Premiere 제품 화면을 열어보면
단추가 "구매하기" 하나예요.

출처 : Adobe Premiere 제품 화면 (2026.09.20 확인)
예전에 쓰이던 무료 체험판 주소로 들어가면
Creative Cloud 홈으로 넘어가고,
체험판 안내 문서 주소는 404로 뜹니다.
제가 확인한 건 여기까지입니다.
대신 요금 안내 맨 위에
이렇게 적혀 있어요.
구매 후 14일 이내에는 언제든지 무료로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약관에도 "모든 플랜은 최초 구매 후 14일 이내에
취소하면 전액 환불을 받습니다"라고 돼 있습니다.
결제 화면에는 아예 날짜가 박혀서 나오는데,
오늘 기준으로는 "10월 04일 전 취소 시 전액 환불"이었어요.
그러니까 체험이 없어진 게 아니라
먼저 결제하고 14일 안에 끊는 방식으로
모양이 바뀐 셈입니다.
그래도 이건 알아두세요
14일은 생각보다 짧아요.
영상 한 편을 받아서
컷 따고 자막 넣고 검수까지 도는 데
2주가 빠듯한 경우가 꽤 있거든요.
수정 요청이 한 번만 늦게 와도 넘어갑니다.
그리고 14일을 계산하는 기준은
프로그램을 깐 날이 아니라 결제한 날입니다.
설치하고 며칠 묵혀뒀다면
그만큼 손해예요.
작업이 2주 안에 확실히 끝난다는 보장이 없으면
월간 구독 46,200원으로 시작하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한 달 더 쓰게 돼도 위약금이 없으니까요.
반대로 볼 수도 있습니다.
올해 안에 편집할 일이 몇 번 더 생길 게 분명하다면
넉 달만 써도 월간 구독보다 연간 약정이 쌉니다.
30,800원과 46,200원의 차이가
달마다 15,400원씩 벌어지거든요.
아쉬운 점도 적어둘게요.
약관 문장만으로는 "연간 약정 금액"이
1년 전체를 말하는지 남은 기간을 말하는지
딱 잘라 읽히지 않습니다.
제가 쓴 369,600원은 1년 전체로 보고 계산한 값이에요.
해지 화면 마지막에 실제 청구액이 숫자로 뜨니까
결제를 확정하기 전에 그 숫자를 꼭 보세요.
한 편만 만들 거라면 어떻게 하나요?
순서를 이렇게 잡으면 될 것 같아요.
먼저 편집을 며칠 안에 끝낼 수 있는지부터 세어보세요.
촬영본 받는 날, 1차 시사, 수정 회신까지
달력에 찍어보면 2주가 남는지 금방 나옵니다.
2주 안에 끝나면
결제하고 14일 안에 해지하는 길이 있고,
애매하면 월간 구독으로 한 달을 사는 게
계산이 단순합니다.
1년에 한두 번 있는 일이라면
연간 약정은 아예 후보에서 빼는 게 나아요.
싸 보이는 값에 끌려 들어갔다가
나올 때 36,960원을 더 내는 구조라서요.
무료로 쓸 수 있는 편집 프로그램도 여럿 있는데,
프로그램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달라서
오늘 글에서 한 줄로 묶기는 어렵습니다.
이건 다음 글에서 따로 볼게요.
이 글에서 못 다룬 것
학생과 교사 요금, 기업용 요금은
조건이 따로 붙어 있어서 오늘은 뺐어요.
Creative Cloud 모든 앱 플랜도
오늘 화면에는 첫해 25% 할인이 걸려 있어서
그 할인이 끝난 뒤 요금은 다르게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해지 수수료를 깎았다는 이야기가
블로그마다 도는데,
제가 실제로 해보고 확인한 게 아니라
이 글에는 안 적었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 어느 플랜을 쓰고 계신지(월간인지 연간인지)와
언제 결제하셨는지 두 가지만 적어주시면
14일이 남았는지, 끊을 때 어느 항목이 붙는지
약관 기준으로 어디를 보면 되는지 답글 드릴게요.
결제 금액처럼 적기 곤란한 건
비공개 댓글로 남기셔도 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무료로 쓸 수 있는 편집 프로그램들이
어디까지 되고 어디서 막히는지
공식 안내 화면 기준으로 정리해볼게요.
Adobe 「Premiere 플랜 결제 화면(commerce.adobe.com)」
https://commerce.adobe.com/store/segmentation?cli=creative&co=KR&lang=ko&cs=INDIVIDUAL&pa=ppro_direct_individual
Adobe 「Adobe의 구독 약관 및 환불 정책의 이해」
https://helpx.adobe.com/kr/account/individual/terms-policies-and-regulations/adobe-subscription-terms.html
Adobe 「전문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Adobe Premiere」
https://www.adobe.com/kr/products/premiere.html
경향신문 「"중도 구독 취소해도 환불 불가"…어도비·한컴 '꼼수 약관' 적발」
https://www.khan.co.kr/article/20221130220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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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프로 #프리미어프로가격 #프리미어프로해지 #어도비 #영상편집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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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화면이 실제로 보이는 곳까지 갑니다.
- 키보드 [윈도우]+[Shift]+[S] 로 필요한 부분만 네모로 잘라 캡처합니다.
- 글에 적은 값과 화면에 보이는 값이 같은지 확인합니다. 다르면 독자가 헷갈립니다.
- ⚠️ 내 파일 이름·경로·계정 이름이 같이 찍히면 가리고 올립니다.
- ⚠️ 캡처한 날짜를 사진 아래 적어두세요. 화면은 업데이트로 바뀝니다.
저장
- 그 화면이 실제로 보이는 곳까지 갑니다.
- 키보드 [윈도우]+[Shift]+[S] 로 필요한 부분만 네모로 잘라 캡처합니다.
- 글에 적은 값과 화면에 보이는 값이 같은지 확인합니다. 다르면 독자가 헷갈립니다.
- ⚠️ 내 파일 이름·경로·계정 이름이 같이 찍히면 가리고 올립니다.
- ⚠️ 캡처한 날짜를 사진 아래 적어두세요. 화면은 업데이트로 바뀝니다.
- 그 화면이 실제로 보이는 곳까지 갑니다.
- 키보드 [윈도우]+[Shift]+[S] 로 필요한 부분만 네모로 잘라 캡처합니다.
- 글에 적은 값과 화면에 보이는 값이 같은지 확인합니다. 다르면 독자가 헷갈립니다.
- ⚠️ 내 파일 이름·경로·계정 이름이 같이 찍히면 가리고 올립니다.
- ⚠️ 캡처한 날짜를 사진 아래 적어두세요. 화면은 업데이트로 바뀝니다.
발행 전 확인
- 제목 맨 앞에 검색되는 말이 들어갔는지 (컷편집·제품명은 검색이 거의 없습니다)
- 첫 문단 안에 그 말이 다시 나왔는지
- 글 맨 앞 [요약] 세 줄이 있는지 (AI 브리핑 인용에 제일 크게 작용합니다)
- 본문이 1,500자 이상인지 · 소제목 절반 넘게 질문형인지 (배포 때 경고가 뜹니다)
- 카드에 넣은 숫자를 본문 문장에도 썼는지 (AI는 그림 속 글자를 못 읽습니다)
- 사진 7~10장 넣었는지 (첫 사진은 도입 바로 아래)
- 확정 효과·과장 표현이 없는지 (표시광고법)
- 아직 없는 기능을 있는 것처럼 쓰지 않았는지
- 요금·규격 수치를 임의로 적지 않았는지 (공식 화면 캡처 + 날짜)
- 쓴 음원·폰트·이미지가 상업적 이용까지 되는지 확인했는지
- 남의 사진·영상을 그대로 퍼오지 않았는지


